여기저기 데코덴 재료 파는데서 가격 비교를 쫌 해봤는데
디비스토리가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파츠의 종류가 다양해서 구매했습니다.
반진주는 원래 하얀색인데 회색구두에 붙였더니 회색으로 보여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피로연때 검은색 원피스랑 매치할꺼라서 잘됐다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주문한 파츠들이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고 정말 맘에 들어요!!!!사진에 나오는 모든 파츠는 전부 여기서 산거예요~
큰 큐빅들중 파란색은 좀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완전 괜춘!!!
다만.... 러브 글자파츠가.... 골드를 주문했는데 실버가 와서;;;;;
아무생각없이 붙였다가 글자가 티가 안나서 왜그렇지... 하고 보다보니 실버;;;;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죠뭐ㅋㅋㅋㅋ
데코덴 자체가 처음이라서 되게 고민 많이 했는데 굉장히 즐겁게 잘하고 있습니다!!!!
완성본은 아니지만....사실 포인트가 탐이 나서 후기 올린건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기랑 답변들을 보고 치약본드란걸 처음 구매해봤는데요ㅋㅋㅋㅋㅋ우와ㅋㅋㅋㅋ신세계!!!!!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멋진 웨딩구두로 변신한 완성품도 궁금하네요!